[내돈내산] 샤넬 화장품 - 립밤


[내돈내산] 샤넬 화장품 - 립밤

화장을 잘하지 않는 오드에게 최고의 사치는 립밤 혹은 립스틱이다. 이번에 봄기운에 취해 구입한 샤넬 화장품인 레베쥬 립밤을 소개한다. 샤넬 화장품 샤넬은 화장품도 예쁘게 잘 만든다. 그리고 포장도 잘한다. 언박싱의 묘미를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달까? 작은 물건이라도 샤넬이 새겨져 있다면, 택배로 물건을 받더라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싸인 물건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이런 사소하지만 섬세한 경험이 다시금 샤넬을 찾게 만드는 힘인 것이다.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은 아닌 샤넬. 그럼에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지르고 싶어지는 마성을 가진 명품이긴 하다. 쁘띠 럭셔리랄까, 오드의 유일한 사치품은 립스틱 혹은 립밤이다. 가방 욕심, 악세서리 욕심 등은 없는데 립스틱 욕심은 있다. 늘 비슷한 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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