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인스턴트로 시작된 커피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까지 갔다가, 이제는 간편함에 취해 캡슐 커피로 오게 되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와의 생활을 공개한다. 네스프레소 처음 네스프레소를 접했던 건 유명인의 TV CF였다. 'Nespresso. What else?'라는 뭔 말인지도 모를 말이었지만, 단순히 저 거품 낭랑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더랬지. But, 그때는 커피를 마시지 않을 때였다. 그냥 마셔보고만 싶었지, 실제로 '마셔야지!'까지의 시도는 없던 시절이랄까? 그러다 육아에 지쳐 각성을 위해 민트티를 시작으로 홍차를 넘어, 인스턴트커피를 마시게 되면서 커피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커피를 마신 날과 아닌 날의 다름을 느끼게 되고부터는 거의 매일 커피를 마신 것 같다. 인스턴트 다음은 드립 커피였고,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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