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시각장애 월가 애널리스트 신순규

유퀴즈에 나온 이분 방송을 보고 반성, 뭉클, 존경 등드의 여러 감정을 느꼈다. 시각장애를 뛰어넘어 이 분이 한 노력은 과연 얼마나 대단했을까.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복이 있었다고 하는데, 조력자들이 항상 있었다. 어머니와 그를 도우려는 많은 선생님들.. 조력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그에 부응 하려는 그의 노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성장이야기 같았다. 그 중 나의 머리에 유난히 남는 말들이 있는데, "피아노도 건반을 보고 치는게 아니고 컴퓨터 타이핑도 보고 치는게 아니듯이, 방법을 찾아낸 것 뿐이에요." 맞는말이다. 그는 해야되면 그냥 해낼 방법을 찾는듯 했다. 그는 그저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을 뿐이라고 했다. 나는 과연 어떤 방법을 찾아내고 있었나. -YANA ( you are not alone) 를 만들어 보육원 아이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시면서 "불공평을 줄이는게 우리가 할일" 라고 하실때에는 문득 내가 살아가며 해야할일도 혹시 이것일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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