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알라딘 중고서점

안녕하세요. 보노입니당. 한주가 훌쩍 지나 벌써 금요일 밤~~. 오늘은 불금을 즐기고 들어오는 길에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들렀다 왔습니다. 어딜 가든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은 깨끗해서 참 좋습니다. 신간 책도 훑어 보구요~ 시컴시컴한 북 커버 분위기는 스릴러, 호러 코너~ 무서워서 잘 읽지 않는 장르.. 패쓰~~^^ 조그마한 미니북도 정말 귀여우나 텍스트가 작으면 읽기 불편.. 장식용으로 갖고 싶었습니다. 먼지 쌓이므로 패쓰~! 며칠 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Who Moved My Cheese?] Paperback 원서 책이 재고 부족으로 취소가 되었는데, 때마침 알라딘 중고서점에 있어 들고 옵니다. 책 보단 요런 굿즈아이템구경하는 재미..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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