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려는 이유

keilahoetzel, 출처 Unsplash 저는 부동산 공부 시작을 안했다면 "기록해야 겠다"라는 것을 생각 조차 안했을 겁니다. ( 생각 없이 산거 같네요 ....... ) 부동산 공부 시작을 유명한 블로거들의 글 읽기에서 시작 했어요. 그들의 출력물들이 책장 그득 하고 아직 출력하지 못한 것들도 현재 네이버keep에 100건 넘게 저장 되어 있네요.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정리가 되는게 아니고 공중에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여서 블로그로 기초부터 순서대로 공부한것이 아니기에 그럴거다 생각하여 책도 읽고 강의도 들었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것은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더 뒤죽박죽 되어가는 것 같아 "공부한 것을 기록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이때 처음으로한것 같아요. 들을때는 유레카 였는데.. 내가 쓸려고 하니.....뭐였더라가 ???가 되어 더더욱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구요. 생각해 보면 학창시절 공부 할때는 연습장에 빽빽히 썼었는데 사회에 나와서 무언가 배울때는 보고,읽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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