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가 왕성하니 시골아침은 분주하다


고구마줄기가 왕성하니 시골아침은 분주하다

어제 태풍9호 마이삭이 왔다간 자리는 나무가지와 고구마줄기가 서로 엉퀴어져 있어오늘 아침은 분주했다시골에 살아도직장맘에게는 아침이 꿀같은 시간고구마줄기는 너무 싱싱하면뚝. 부러져서 껍질이 잘 안까져요조금 시들면 고구마잎부분을 꺽었을때살짝 휘어져요그때 둘레를 잘 잡아서 벗기면 끊어지지않고 잘 됩니다말로 설명이 안되네요앉은뱅이 의자놓고퍼지고 앉아 있으니남편 " 아침부터 뭐하냐?"음~ 뭐하냐면오늘 저녁에 금방 지은 잡곡밥에 들깨가루 풀은 고구마줄기나물넣고호박된장찌개 한숟가락에달콤한 고추장과 참기름넣고슥~슥~ 비벼서자기 좋아하는계란후라이 넣어줄까^^생생정보통 보면서 먹으면얼마나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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