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0일]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카약투어 (틴토레라스) & 진주(Pearl shell) 스노쿨링


[D+40일] 갈라파고스 이사벨라섬 카약투어 (틴토레라스) & 진주(Pearl shell) 스노쿨링

아내와 남미여행 40일째.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사벨라 섬. 훈련같은 이사벨라섬 투어. 이사벨라섬에 도착한 첫날 오후에는 라스 그리에타스(통곡의 벽)에 다녀오면서 3만보를 걸었고, 어제는 땡볕에 화산투어를 다녀왔다. 투어인지 훈련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편안한 투어를 하기로 했다. 아내가 펭귄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투어사에 가서 펭귄을 볼 수 있는 투어를 문의하기로 했다. 투어사 가는 길에 마트에 콜라 페트병을 반납하고 1달러를 받았다. 병뚜껑에는 1.1달러로 표시되어 있지만, 세금을 제외하고 1달러만 준다. 투어사에 도착해서 펭귄을 보고 싶다고 했다. 투어사 직원은 Tintoreras 섬에서 네 마리를 봤다고 했다. 수십마리가 아니고 네 마리라고 해서 석연치 않았지만, 틴토레라 섬 투어를 하기로 했다. Tintoreras 섬 투어는 보트 또는 카약으로 할 수 있다. 우리는 카약을 선택했다. 비용은 인당 40달러, 소요시간은 두시간 반 정도. 20분 후 11시에 시작.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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