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싫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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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모순 이지만 이런 글은 얼마든지 런치 예약하고 늦잠 잔 정지원의 험난한 용산행 저 지각인데 이렇게 막히면 곤란합니다 네 막 다르고 그러시면 곤란하다구여 지각 벌점 ~ 우여곡절 끝에 비도오고, 핵 창렬이지만 맛은 있었던 점심 한강도 보이고.. 뭐 날만 좋았다면 완벽했을 점심 여기 프로포즈로 유명한 레스토런트 라면서요 모르겠고 여자둘이서 옴. 옆방에서는 상견례도 하던데 난 솔로 냠냠 이게 진짜 존맛 이더라 먹보의 하루는 먹는것에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납니다. 어 .. 여기 어디서 봤더라 봤더라 했는데 이 브랜딩이 눈에 익었던 것. 집근처일줄은 몰랐다. 분위기, 맛 다 합격.. 진짜 단골할정도로… 최근 먹었던 음식 탑 5 안에 든다. 사실 맛없는거 없음ㅎㅎ 직원들 모두 일본인. 믿고먹는 프롬 본 국 꼬취 (?) 진짜 살면서 먹었던 꼬치들이랑 비교불가 .. 술못먹는 애와 맥주 귀신의 행복 모먼트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접어둠 인성오빠 월요일 부터 할게요 사이즈 미스 환불하러갔다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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