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 2


7월 / 2

점심에 매운우동 수영 첫 날 , 생각없이 머리 부터 발끝까지 나이키라서 부끄러웠음 초보 종특 : 브랜드 깔맞춤 2주치 도시락 신청 골라먹는 재미 반차남 엽이랑 우래옥 평일에 웨이팅 .. 식후 땡 닉 값하는 최민엽. (부)드러운 맛 까다롭게 만든 고급 아이스크림에 둘이서 빵터짐 최민엽 왈 , 이런거 우리만 웃겨할걸 ? 나 : 왜 ? 최민엽 : 몰라 ? ?????? 세시간동안 많은걸함. 최민엽 : 야 이거 니 스탈이다 원잘알 .. 큐트 한 칼도 사고 베이스레인지는 솔직히 나같은 뚱녀들 입을 옷 없게 .. 나 슬프게 .. 전시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몇번 눈떳다가 하루삭제하고 눈감기를 반복하면.. 주말입니다 (너무 개판으로 놀아서) 사진은 없지만 강남에서의 광란의 밤이었다. 마지막은 압구정찍고 귀가. 이 할미는 늙어서 늦게까지 못놀겠더라. 사진 찍을 힘도 없음. 소싯적에는 낮에 시작해서 다음날 해뜰때 귀가했는데…. 이제 밤에 시작해도 .. 12시쯤엔 하품 겁나함. 사실 눈뜨고 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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