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기 1주차 과제

2021년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세상 정신없던 해" 5월 육아휴직이 끝나고 OO엄마로 지내다 이대리로 돌아가야 했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로지 '나'만 준비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동시에 아기까지 챙기고 한 손엔 꼬부기, 또 한손 엔 어린이집 가방까지 들고 정신없는 출근길 약 15개월동안 리셋되어던 회사일 업무 익히랴,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길게 있는 건 처음인데 적응을 잘할까, 오만가지 걱정하며 회사일이 끝나 퇴근과 동시에 육아출근 세상 바쁜 척 다하며 사는데 남는게 없는 느낌 열심히 시간관리 강의도 들으며 플래너도 열심히 적고 했지만 눈앞에 있는것만 급하게 하는것 같고 내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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