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 일기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6월 4주 일기

어제까지 하늘이 뚫린 듯이 엄청난 비가 쏟아지더니만 오늘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전에 물건 보러 다녀왔는데 이마에 땀이 미친 듯이 흘러내리더라고요. 다녀와서 처음으로 혼자 있을 때 에어컨을 틀어본 것 같아요 ㅋㅋ 친하게 지내는 부동산에서 소개받은 물건인데 임장해보고 함께 진행해 보자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일하는 지역은 현재 재개발이 추진 중이라 물건도 거의 안 나오고 있고, 요즘 비수기라서 손님도 별로 없는데 저를 신경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언제나 감사드릴뿐입니다. 평일 아침에 시간을 내서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고 왔어요. 예전에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수리비가 꽤 많이 들었고 결국은 잦은 고장으로 인해 폐차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지금 타는 차는 경유차라서 항상 배기 쪽이 염려가 되는데 이번에도 조금 걱정은 되더라고요. 검사받는 도중에도 비는 또 왜 이리 많이 퍼붓는지ㅠ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검사가 끝나길 기다렸는데 차를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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