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재개발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 통과


화곡동 재개발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 통과

화곡동 재개발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 통과 강서구 화곡동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2021년 말부터 세 모녀나 빌라왕 등 전세사기 사건의 진원지로 언론에 도배가 되다시피한 지역이라 이 부분이 먼저 생각나실 듯하고, 그다음으로는 빌라가 밀집된 낙후된 모습이 떠오르실 거예요. 우장산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은 빌라의 비율이 95%나 되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낙후 지역에 속하고, 타 지역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해 청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 이들을 노리는 전세사기는 피할 수 없는 운명 같기도 합니다. 아마 오세훈 시장이 재임했던 2007년에 뉴타운 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도시가 다시 정비되었다면 지금의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거예요. 신축 빌라가 계속 지어지다 보니 낙후된 지역임에도 노후도는 계속 하락해 전면적인 재개발도 불가능하고.. 오세훈 시장이 다시 당선되며 모아타운이란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몇십 년 동안은 개발이란 걸 꿈꾸기 어려웠을 거예요. 화곡동 재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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