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4 LPL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이번에도 T1이다


[LOL] 4 LPL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이번에도 T1이다

4 LPL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이번에도 T1이다 T1 vs JDG, 페이커의 도장 깨기 누구라도 절대적인 위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린 롤드컵이다. 액운이라도 낀 것인지, 유독 우리나라에서 롤드컵이 개최될 때마다 T1은 롤드컵과 멀어졌다. 단순히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아예 출전하지도 못했다. 2014년은 삼성 왕조의 시대였고, 2018년은 LCK 멸망의 시기였다. 4강에 LCK 팀이 하나도 없었으니, 개최지의 자존심은 폐휴지처럼 처참하게 짓밟힌 것이나 다름없었다. 2018년, LCK 없는 4강과 중국의 우승. 지금 2023년, LCK(한국 리그) 1시드 팀 젠지가 LPL(중국 리그)의 2시드 팀 BLG에게 2대3으로 무너지고, 3시드 팀 KT가 LPL 1시드 팀 JDG(징동)에 무너지면서 다시 한번 악몽이 떠올랐다. 한국에서 열린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4강의 모든 팀이 LPL 팀으로 전부 자리를 내줄 수 있는 가능성이 단 한 걸음,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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