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얼마전 누군가와 약간의 언쟁이 있었다. 서로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며 대립하다 마음이 상한채로 끝이 났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알겠더라. 내가 그 사람을 내 기준에 맞춰 판단하며 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사람이든 상황이든 내 기준에서 씌워놓은 프레임을 지우고 대한다는건,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닥치면 잘 되지 않는거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그럴때 내가 하는것이 2분 멈춤이다. 잠시 모든 생각과 행동을 멈추고 2분동안 내 들숨날숨에만 집중하는것, 혹은 2분동안 그냥 멍하니 움직임을 멈춰 있는 것. 행동에서 존재가 되는 그 순간모든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 존재 그대로 느끼는 것그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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