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3일차] 스쿠터타고 자유관광 _ 빠이캐년, 핫스츠링, 메모리얼 브릿지

이번 #빠이여행 의 반은 비와 함께 했다. 스쿠터 초보자인 동행의 아슬아슬 스쿠터 운전에 맘을 졸인 순간들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론 비가와서 더 재밌는 기억들이 많이 남아 있다. 따뜻한 추억의 한 장면으로.숙소를 옮기는 날로 아쉽지만 맘에 쏙들었던 #푸리파이빌라 와는 마지막 인사!조식과 마지막 모닝 수영으로 아쉬움을 달랜다.아! 좋구나!옮긴 숙소 소개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고 (푸리파이빌라가 엄청나게 마음에 들었지만, 정말 다음 숙소인 #몬티스리조트 는 상상 그 이상! 우선 여기까지)비가오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오늘의 일정은 유명한 곳을 둘러보기로 한다. 빠이는 정말 스쿠터만 있으면 자유 그 자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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