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 - 나는 월 천만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신사임당님의 뼈있는 응원

내가 어떤 선택을 내릴 때첫번째로 고려하는 조건이‘돈’이 되지 않도록“나는 성공했어. 이제 식당가서 메뉴를 고를때 가격을 보지 않거든”이 말은 개그우먼 이영자님이 어느 방송에서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듣는순간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찾아왔다. 나의 현실에서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를 명확히 알았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나의 모든 선택에 있어서 ‘가성비’라는 것이 우선시 되어 버렸던 것이다. 선택의 기준이 ‘나의 가치’가 아닌 ‘돈’이 된 것에 답답함이 느껴졌다. 그때부터 달라지기로 결심했다. 돈을 보는 부정적인 감정부터 씻어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나를 갈아엎는 작업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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