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병원 등은 올해 안에 화재안전성능 개선해야 정부 지원 가능


어린이집·병원 등은 올해 안에 화재안전성능 개선해야 정부 지원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4월 22일(금) 11:00 서울 강서어린이집에서 엄정희 건축정책관, 김용배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장, 김승현 LH 건축물관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어린이집·병원 등 기존 건축물에 화재안전성능 보강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 올해 종료 될 예정이므로 관련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정부의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은 제천 복합건축물(’17.12)·밀양세종병원 화재(‘18.1) 등 화재안전 기준 강화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기존건축물에 대하여 화재안전성능 보강비용을 한시적(‘19 ~ ’22년 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물 소유자는 스프링클러, 외벽 준불연재료 적용 등 화재안전 보강공법을 여건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총 공사비 4천만원 이내에서, 국가·지자체가 각각 비용의 1/3을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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