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항구에 무슨일이


콩고 항구에 무슨일이

배가 콩고에만 들어가면 도무지 나오지를 않는다. 콩고에서 무슨일이 생긴걸까?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건가? 우리 자재를 잔뜩 갖고 어디로 갔을까? 콩고 POINTE NOIRE에 무슨일이 있는걸까? [4월 20일에 콩고에 도착한 배가 6월 9일에 나올 예정이라는 선사 TRACKING] 3월 3일 부산항을 출항한 배가 상해를 거쳐 4월 20일 콩고에 도착한 것 까진 좋다. 여기서 배를 바꿔서 한 뒤 6월 9일 최종 목적지로 출항? 환적에 2달 가까이 걸리는 것도 이상한데... 그 다음 일정도 수상하다. 선박을 추적해 보았다. [선박이 여전히 콩고에 있다!] 6월 9일 콩고에서 환적하여, 7월 5일 최종 목적지에 도착 예정이라는 배가 도착 사흘 전인 오늘까지 푸앵트누아르(?) PORT에 그대로 있다. 혹시 물동량이 엄청나게 많은건 아닐까. 콩고항의 선박 움직임을 찾아보자. [일반적인 수준이다.] 딱히 전보다 또는 다른 곳보다 물동량이 많은 것 같지도 않다. 물류팀을 통해서 선사에 확인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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