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제주도 올레길 3코스


무작정 떠나는 제주도 올레길 3코스

올레길 3코스 (온평 - 표선 올레)걸은날 : 2021.2.17올레길 3코스는 초반에 A와 B코스로 갈라졌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 A코스는 시골길을 걷고 오름을 오르는 코스이고, B코스는 바닷가를 따라서 걷는 코스이다. 공식안내에는 A코스가 약 6km정도 더 길고 난이도도 높게 책정되어있다. 나는 천천히 걷고싶기도 했고, 눈을 맞으며 바다를 걷고 싶어서 B코스를 선택했다.A,B코스 모두 동일하게 온평포구에서 시작스탬프를 찍고 시작한다.3코스 초반부인 온평포구를 지나면 바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눈 오는 해안가를 계속 걷는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불어서 정말 추웠다.바닷가를 살짝 벗어나 흙길을 걷다보니 갑자기 날씨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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