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신~오이 알배추 물김치 만들기

열흘 넘게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모드들 힘들어 하시네요.ㅠㅠ 진짜 너무 더워서 음식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더구나 국은 끓여도 식구들이 먹지를 않아 오이 알배추로 물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근데..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쪽파도 아닌 실파가 한주먹에 6~7천원이고 오이도 한개 천원... 정말이지 야채가격이 무섭네요.. 그래서 소량으로 오이 다섯개 알배추 한개로 담궈 봤는데 양이 제법되네요~~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것 보다는 훠~얼씬 저렴하고 맛있어요.. 재료 오이 5개 알배추 한개 실파 조금 부추 조금 홍고추 6개 청량고추 3개 배 한개 무 조금 양파 반개 감자 두개 액젖 소금 매실액 먼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물을 적당히 부어 삶아 줍니다. 그러는 동안 오이는 소다로 깨끗이 씻어서 반을 갈라 티스푼으로 안쪽에 씨 부분을 긁어 내어 한입크기로 잘아 줍니다. 물에 소금을 2큰술 넣고 펄펄 끓으면 뜨거운채로 오이에 부어주고 10분정도 놓아 둡니다. 알배추도 한입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살짝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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