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 변태하는 영화 | 티탄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단편영화(스포O)


[쥬니어] 변태하는 영화 | 티탄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단편영화(스포O)

<Junior> [2011 칸느영화제] winner : small golden rail 감독 Julia Ducournau 2011 | 판타지 | 프랑스 | 22분 제작진 감독 : 줄리아 뒤쿠르노 편집자 : 장 크리스토프 부지 프로덕션 디자인 : 이자벨 보이신 줄거리 (ABOUT MOVIE) 13살의 여드름난 톰보이 쥐스틴은 남자아이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소위 잘나가는 여학생들에 대한 혐오, 부러움, 질투심을 갖고 있다. 파카를 대충 걸쳐입고 남학생들과 농담따먹기하는 쥐스틴과 다르게 동기 여학생이나 여자선배들은 외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배가 아파 치료받던 쥐스틴은 자신의 몸에 무언가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느낀다. 몸의 껍데기가 벗겨지고 갈라진 표피 사이로 점액이 밤낮으로 흘러내린다. 그러다 마치 모든 독소가 빠져나가기라도 하듯, 쥐스틴은 동경하던 여학생들처럼 여드름과 교정기가 사라진 숙녀의 모습으로 변해있다. 함께 어울려 지내던 남학생과도 우정의 마음을 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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