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카페 히든블루 다녀왔어요


울산 간절곶 카페 히든블루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히든블루 카페 입구입니다. 입구 자갈밭 전체가 주차공간이네요. 자, 그럼 카페로 들어가 볼까요~ 넓은 야외공간과 탁 트인 바다가 매력적이네요.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 소풍 온 듯이 빈백에 앉아도 되고, 바다 바라보며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간 날은 바람이 무지 불어서 사진 몇 장 찍고 얼른 실내로 들어갔어요. 바닷가 바람이 이런 거겠죠. 보이는 것 보다 바람은 더 많이 불었어요. 주문은 야외에서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오로라레몬에이드 6,500원 히든블루 브런치 14,000원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오기 전 실내 한번 휙 돌아보고요. 주문한 곳으로 가서 진동벨을 주고 음료를 받아 온 후 pick up대로 가서 음식을 가져오면 돼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햇살 좋은 곳에서 음식 사진 한번 찍어 봤는데 역시 사진은 조명빨인가요... 음료 사진의 초점은 왜 저런 건지, 에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 음식을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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