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봉 클리마 피노누아 녹스 알렉산더 2014, Au bon climat pinot noir knox Alexander 2014


오 봉 클리마 피노누아 녹스 알렉산더 2014, Au bon climat pinot noir knox Alexander 2014

오 봉 클리마(Au bon climat)는 직역하자면 '좋은 기후(에서 난 와인)' 또는 '좋은 풍토에서 난 와인' 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클리마(Climat)는 부르고뉴에서 코뮌(Commune) 내의 포도밭 구획을 뜻하기도 한다. 아래 A.F Gros의 사진을 예로 보면 클리마가 뭔지 더 이해하기 쉽다. 해당 와인은 Vosne romanee라는 코뮌 내의 clos de la fontaine 이라는 클리마의 포도로 양조한 와인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클리마 = 포도밭 이름>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따라서 오 봉 클리마는 '좋은 포도밭에서 난 와인'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Au bon climat라는 표현의 번역이 중요하진 않다. 하지만 알아둬서 나쁠 것도 없지 않을까. 오 봉 클리마는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유명한 와이너리로 여러 SNS, 네이버 등등 '오 봉'만 검색해도 많은 검색결과가 뜬다. 또한 프랑스의 전 대통령 프랑수와 올랑드가 방미했을 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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