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일기


만취일기

역류성 식도염과 줄어든 주량은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을 줄인다 원래도 귀찮았던 노트쓰기에 대한 귀차니즘은 더더욱 심해짐 취한 김에 대충 쓰는 만취일기 왼쪽부터 1) domaine follin arbelet aloxe corton 1er cru clos du chapritre 2014 2) Aubert CIX 2019 3) Gonde Rousseaux brut ?? 4) Luce bdm 2015 5) Isabelle et denis pommier chablis 1er cru fourchaume 2019 1) 폴랭 아르블레는 저번에 마셨을 때는 어리고 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잔잔하니 좋았다. 습한 느낌이란 의견이 있었고 동감하는 느낌. 불곤답게 꽃향이랑 허브 뉘앙스가 많아서 좋았던 느낌 2) 오베르는 cix가 맛있나봐유 ㅎㅎ. 오픈 직후에는 산미가 좋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산미는 덜해지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베르다웠쥬. 하지만 마셔볼 수록 역시 불곤이 좋다는 생각. 3)안 알려진 생산...



원문링크 : 만취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