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의 기록.

- 영화 2022년 10월 01일 토요일 - 88분 ( 10점 만점에 6점 ) : 알 파치노의 연기를 봐서 반가웠고, 얼리샤 윗의 연기는 아쉬웠으나, 괴장히 매력적이었다. 주변 인물중 어떤 인물이 범인일지 의심을 이어가는 스토리 속에서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나, 시간이 이외로 빨리 흐른다. 반전 또한 세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 15세 이상 치고는 자극적인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2022년 10월 02일 일요일 - 인사이드 맨 ( 10점 만점에 7점 ) : 협상가로 등장하는 덴젤 워싱턴과 은행강도인 클라이브 오웬의 심리전이 매력적인 영화이다. 은행에서 인질극이 펼쳐지는데 주인공이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영화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협상가와 경찰이 너무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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