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프링글스 아저씨


[2ch 괴담] 프링글스 아저씨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입니다. 저희 학교 통학로에는 프링글스 아저씨라 불리는 얼굴이 퉁퉁 부은 아저씨가 있었어요. 아저씨는 조금 발달이 늦는 건가? 라고 생각되는, 신타 군이라고 하는 15살 정도의 아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지나가는 초등학생을 향해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얘랑 악수해주면 안 될까?" 대부분의 아이는 기분 나빠하며 도망가버립니다만, 나는 어린 마음에 왠지 신타 군을 동정해 악수를 했습니다. "착한 아이네." 아저씨가 정말로 기쁜 얼굴을 했기 때문에 저도 좋은 일을 했다고 기뻐했습니다. 다음 날, 아저씨와 신타 군은 항상 있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얘랑 악수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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