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낯선 장소


[2ch 괴담] 낯선 장소

어릴 적 체험담을 하나 적어본다. 유치원 즈음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집이 꽤 가까워서 가족끼리 자주 다녔는데 할아버지의 집은 관동의 시골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어중간한 곳에 있었다. 그 때문에 특별한 오락거리가 없었기에 심심해서 항상 밖에 놀러다녔다. 그 날도 심심해서 밖에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무슨 일인지 밤이었다. 깜짝 놀라 현관 앞 철책(할아버지 집은 맨션)으로 나가보니 완전히 풍경이 달랐다. 배관이 많이 지나다니는 공장 같은 장소. 여러가지 기계 소리가 많이 나던데 가동되고 있던 거려나? 겁에 질려 할아버지 댁으로 돌아가려고 뒤를 돌아보니 현관문이 몇백 년 동안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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