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쫓아오는 개


[2ch 괴담] 쫓아오는 개

벌써 20년 이상 전인가요? 제가 고등학생 때 얘기인데요. 자전거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마을 산에 사진 촬영을 하러 나갔어요. 당시 SLR 카메라를 막 사준 참이었습니다. 주먹밥 두 개, 반찬으로는 소시지를 가지고. 산에 이르는 길 양쪽으로는 밭이 펼쳐져 있었고 작업을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드문드문. "어?" 앞쪽에 강아지가 있는 거예요. 쇠사슬을 질질 끈 채 터벅터벅 걷고 있어요. 휘파람을 불자 멈춰서 이쪽을 봐. 일본개 잡종이려나. 몇 년 전에 죽은 우리 개랑 분위기가 비슷해. "너, 쇠사슬을 끌고 다니면 위험하잖아." 주먹밥 반절을 먹이면서 쇠사슬을 풀어줬어요. 그러자 따라와. "이제 아무것도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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