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빨간 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2ch 괴담] 빨간 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赤い扉から聞こえる声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내가 초등학교 때 겪었던 이야기. 한 학기에 한 번, 반 안에서 모의 가게를 여는 시간이 있었다. 초등학생에게 있어선 가게 주인 놀이를 하는 시간에 불과했지만 다른 반이 공부를 할 때 노는 기분이 들었기에 나는 좋아했다. 어느 시간 과자 가게 주인이 되었던 나는 누구보다도 빨리 품절 상태를 맞았다. 파는 쪽이 아니라 사는 쪽이 되려 했지만 아쉽게도 사고 싶은 것은 없었다. 좋은 물건은 대개 시작하자마자 팔리기 마련이었다. 할 일이 없어진 나는 교실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수업중인데도 담임의 모습이 없었다. 담임에게 일러바칠 것만 같은 반 친구들도 쇼핑이나 가게 주인 역할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죄책감, 모험심과 함께 교실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수업중이라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교사에서 나갈 정도의 용기는 없었기 때문에 나는 옥상을 목표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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