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미쳤습니다


[2ch 괴담] 미쳤습니다

くるってます | 俺怖 [洒落怖・怖い話 まとめ] (schwawa.com) 현지에 '한 집안이 동반 자살했다'는 둥 '야반도주했다'는 둥 여러가지 소문이 있는 섬뜩한 빈 집이 있었다. 어느 날 그곳에 친구와 침입했다.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어느 날 갑자기 온 가족이 사라진 듯한 생활감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풍경이. 부엌 난로에는 냄비가 놓여 있고 싱크대에는 사용한 접시가 있고 가구도 다 있고 아이 방에는 학습 책상이라든지 점프(만화 잡지)라든지 장난감이라든지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것이 오히려 기분 나쁘기도 했지만, 그다지 황폐한 폐허 느낌은 아니었기 때문에 딱히 아무런 생각 없이 온 집안을 거닐고 있었다. 하지만 1F에 1곳만 이상한 분위기가 나는 좌식 형태 방이 있었다. 아마 사랑방인 걸까. 이상한 분위기라고는 해도 우연히 그 방만 햇빛이 비치지 않아서 어둡고 무서웠을 뿐이다만. 그래서 그 방에 들어가 벽장을 열었다. 비싸 보이는 이불과 방석과 작은 상자가 들어 있었다. 그 작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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