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개한테 저주받으면


[2ch 괴담] 개한테 저주받으면

犬に呪われたら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너희들 개한테 저주받으면 정말로 위험해. 진짜 조심해라. 나도 여러가지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방법이 없어. 저주를 잘 아는 놈이 있다면 조언을 원해. 원래 집에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강아지가 있었는데 나는 이 강아지가 싫어서 어쩔 수가 없었어. 이른바 '바보개'라 헛짖음하고 무는 버릇은 빠지질 않고 아무리 해도 성격이 안 맞았다. 하지만 부모님과 형은 그런 바보개를 엄청 사랑하고 있었지. 손이 많이 가는 아이일수록 귀엽다는 둥 그런 느낌으로. 강아지가 깨나 사람을 구분하잖아. 내가 강아지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걸 알아. 아빠나 형이 돌아올 때는 꼬리를 흔들며 맞이하는데 나한테는 먹이를 줄 때조차 시큰둥한 태도여서 정말 귀엽지 않아. 나는 주위에 가족이 없을 때면 '똥개'라고 부르며 몰래 시름을 풀곤 했다. 중학교에 올라갈 무렵 개가 죽었다. 나이도 꽤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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