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낡은 오르간


[2ch 괴담] 낡은 오르간

古いオルガン - 不思議な体験や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집에 낡은 오르간이 있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중고로 샀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 딱 한 번 치려고 했지만 베이스(발 건반)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았다. 시간은 흘러 고등학생이 되어 3학기 중간고사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시험공부는 시험 이틀 전이나 전날밖에 의욕이 나지 않았고, 그때도 전날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있었다. 1시 반이 되었을 때, 1층의 거실에서 오르간을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 방은 2층에 있고 거기서 공부하고 있었다. 들린 곡은 이름은 잊었지만 아마 유명한 곡). 베이스 소리가 없기에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소리였다. 이 집에서 오르간을 칠 수 있는 것은 어머니뿐인데 어머니는 이미 주무시고 있고, 이 시간대에 칠 정도로 비상식적이지 않다. 오르간 소리를 듣는 것은 오랜만이었고, 이 시간대라 조금 무서웠다. 한참을 기다려도 멈출 기색이 없었다. 곡도 루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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