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 포스 가맹점 인터뷰 (7) 카페 브루밸류

여러 이유로 동네를 떠나게 된 뒤에도 계속 생각나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들은 졸업을 하고 나서도 생각나고, 기회가 되면 찾아가보기도 하는데요.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는 카페 인근 주민들도 애정하는 카페 외대(석관동, 이문동) 근처의 감성을 책임지는 카페 페이히어 가맹점 브루밸류를 만나봤습니다. Q. 브루밸류는 어떤 카페인가요? A. 사실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는 카페 브루밸류는 2호점입니다. 처음에는 외대 근처의 2평짜리 공간에서 시작해서 10평으로 확장하고 난 뒤, 지금의 2호점까지 오픈하면서 이름을 '브루밸류'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플랫피플', '이문동 커피집'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이제 슬슬 2호점도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에요. Q. 메뉴판의 '아이스 그것' 이 시선을 끄는데요. 어떤 메뉴인가요? A. 조금 더 고소한 아이스라떼입니다. 영업비밀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라떼에 뭔가가 더 들어간 라떼입니다. 가끔 단골 고객님들께 해 드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