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한 목요일


자몽한 목요일

자몽하다 블로그에서 친해진 이웃님이 언급해 주셔서 새로운 이웃님 포스팅을 보고 알게 된 뜻 (시원나부랭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배움 감사합니다)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라는 뜻이래요 자몽한 목요일을 보냈습니다. 그냥 먹은 거 올리고 싶어서 올리는 일상 글 > < 아침 겸 점심 언니 생일이라 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두 그릇 뚝딱 쌉가능 +보여주기식 닭가슴살 출근길을 요새 계속 함께 하고 있는 아샷추 저녁 엄마가 만들어주신 샐러드>< (우리 엄마 최고 ️) 그리고 라면... 그리고 밥은 말아먹었는데 사진이 너무 더럽게 나와서 안 찍음 ! 밥 먹고 게임하려고 앉았는데 전화가 왔어요! 순대를 사 오신다는 아빠의 전화!!! 밥 먹었냐는 말에 저는 응이라고 대답하고 먹을 거야라고 대답했어요.... 순대 사랑하는 걸 우째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성수동 순대 트럭 순대.. 저희 집 앞은 목요일에 와요>< 내장만 사다 달라고 요청했는데 정말 내장만 사다 주신 울아부지 사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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