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교과서 왜곡 실태


중국 역사교과서 왜곡 실태

“진시황이 대동강까지 지배 다라니경은 中서 흘러간것”정부가 분석한 ‘中 역사교과서 왜곡 실태’ 11種서 왜곡사례 67건 발견 고구려 땅은 한반도로 한정 우리 정부는 이미 지난해부터 중국 역사교과서의 한국사 왜곡 현황을 분석, 왜곡 실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을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이 17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입수한 교육부의 ‘중국 역tk교과서 왜곡 시정 요구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산하 ‘고구려 연구재단’은 지난해 9월 중국 역사교과서 25종 중 11종(중학교 9종, 고등학교 2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67건의 왜곡 사례를 찾아냈다. 그 결과, 진시황의 진(秦)나라 영토에 대동강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기술되는 등 역사 왜곡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으로 삼은 교과서에는 현재 사용 중인 것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정식 교과서로 채택될 실험본 교과서도 포함돼 있다. 실험본 교과서는 정식 교과서는 아니지만, 중국 교육부 방침에 따라 2004년에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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