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종로구 이화동 가볼만한 곳. 이화동벽화마을


[서울여행] 종로구 이화동 가볼만한 곳. 이화동벽화마을

1. 이화동 개관 조선의 수도 한양의 동쪽 백호지세를 담당하던 낙타산은 예로 부터 배나무가 지천이었다고 한다. 이 호젓산 산 아래 대갓집이 없을 리가 없었고, 배꽃 흐드러지는 절경에 정자 하나 없을 리도 없다. 이화동이란 동명은 그 배꽃동산에 지어진 정자 이화정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한때 독립운동도 했던 위대한 독재자 이승만이 해방 이후 귀국해서 잠시 기거했던 곳인 이화장도 이 동네에 있다. 1960년대 초반,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전쟁 이후 난개발된 동대문 주변 산동네를 정비하기로 했다. 그에 따라 이화동에는 국민주택단지가 건설됐다. 주거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단지가 아니라서, 도로연결은 엉망이었다. 하지만 그 덕에 지난 60년간 오롯하게 도시의 지층을 형성하며 온존해왔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1975년 충신동에서 바라본 낙산시범아파트. 현재 아파트는 철거되고 낙산공원이 조성중이다. 1983년 청계6가에서 바라본 동대문과 충신동, 이화동. 이대병원 옮겨가고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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