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경제 위기] 그리스가 망한 이유


[그리스 경제 위기] 그리스가 망한 이유

2009년 국가 부도 위기 상황에서 절정에 달했던 시위에서 15살 소년이 경찰총격에 사망하고 말았다. 이듬해 추모 시위에서 군중들이 국기를 태우고 있다. Photo by Milos Bicanski/Getty Images 그리스가 망한 이유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게 다 유로존 때문이다"로 귀결될 수 있겠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달리 "자원의 저주"같은 것도 없고, 자국 통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통화정책을 동원할 방법도 없었다. 그렇다 보니, 좀 길다. 찬찬히 살펴보자. 1. 유로존 가입이 문제였다. 미국이나 영국 언론은 대부분 그리스의 유로존 가입이 문제의 시작이라고 본다. Photo by Hannelore Foerster/Getty Images 미국의 CNBC 기사에 따르면, 그리스가 유로존에 가입한 2001년 1월에 모든 문제가 시작됐다고 봤다. 들어올 자격이 없는 나라가 들어옴으로써 단일통화 시장의 폐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는 게다. 유로존 가입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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