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의 "아이템 위너"


쿠팡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의 "아이템 위너"

MBC "스트레이트"에서 쿠팡을 연속해서 두 번이나 까고 있다. 혹자들은 엠병신이 작정하고 쿠팡까기에 들어갔다고 거품을 물고, 나같은 사람들은 "쿠팡이 쿠팡한 게 드디어 지상파까지 탄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내용은 간단하다. 쿠팡에도 오픈마켓이 있다. 2016년 아이템마켓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때부터 있었던 제도가 아이템위너다. 그런데 2020년 7월에 이 서비스와 관련해서 문제가 곪아터졌다. 오픈마켓 약관 자체가 불공정하고, 아이템위너라는 제도도 황당하기 그지없다는 것이다. 저작권 넘겨야 입점되고 유령셀러까지…"쿠팡, 판매자엔 지옥" 잡음 들끓는 쿠팡 `성장통` 입점시 저작권 양도조항 등 오픈마켓 편법·부실 도마 "허위매물·짝퉁 활개 우려" 美쿠팡LLC가 지분100% 소유 돈줄은 손정의 비전펀드뿐 베일에 싸여있는 지배구조탓 깜깜이 회계·지속성 의문도 www.mk.co.kr 이미 1년전에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 기사를 다뤄준 언론사들이... 없었다. 나는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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