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학도서관 통계 분석 및 교육·연구 성과와의 관계 분석


2020년 대학도서관 통계 분석 및 교육·연구 성과와의 관계 분석

개인적으로 출판문화에 대한 애정이 좀 있는 편이다. 흑히나 물성이 강한 '종이책'에 대한 애정은 더욱 깊은지라, 이런 기사를 읽게 되면, 흠칫하게 된다. "[한겨레] 학생은 ‘셀프 북스캔’, 대학은 ‘e북 대출’…설 자리 좁아지는 종이책"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6678.html 법원출입기자인 한겨레 장예지 기자의 기사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기사들이 하나같이 단단한 논리적 전개에 기반하지 않고, 조선일보식 줄타기 억지 전개를 자주 보여주어서 그렇다. 법원 출입기자가 엉뚱하게 왜 종이책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스캐너 사용에 따른 저작권 문제에 대해 다루다 보니 그런 모양이다. 그냥 거기까지만 했으면 좋았을 뻔 했다. 법적인 문제의 애매함이랄지, 실제 처벌사례라던가만 살펴보았어도 나쁘진 않았을 기사다. 그런데 쓸데없이 종이책의 위기까지 나아가면서, 기사는 중심을 잃고 논지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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