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소셜커머스, 지금은?


사라진 소셜커머스, 지금은?

1. 소셜커머스 개념이 변했다. 다음 링크의 맥킨지앤컴퍼니의 아티클을 살펴 보면, "어라, 내가 알고 있던 소셜 커머스가 맞나?"라는 의아함을 느끼게 된다. 2008년 영업을 개시했던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대명사로 통했었다. 이를 카피한 서비스들이 한국에도 쿠팡, 티몬, 위메프이 영업을 개시한 것이 2010년이었다. 이때만 해도 소셜커머스의 개념은 SNS와 연계된 세포마켓의 개념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젠 더이상 그루폰의 비즈니스모델이 소셜커머스로 설명되던 시대가 아니게 됐다. 쿠팡은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로 옮겨간 지 오래고, 티몬과 위메프도 아주 다른 형태의 이커머스로 전환했다. 한때 한국의 소셜커머스 트로이카는 이제 특색없는 이커머스 업체가 되고 말았다. Social commerce: The future of how consumers interact with brands The social commerce market is poised for growth in the US.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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