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노동자와 최저임금


플랫폼 노동자와 최저임금

매년 8월 5일까지는 최저임금이 결정되어야 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매번 파생을 거듭하기 때문에 법정 시한을 꽉꽉 채우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니 4월이면 활동을 시작해야만 한다. 3월 31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에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렇다 보니 여기저기서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양대노총은 물론이요, 경총이나 중기중앙회와 같은 곳들이 인상과 인하를 주장하고 있다. 전국대리운전노조, 라이더유니온, 웹툰작가노조 등이 모인 '플랫폼노동희망찾기'에서도 기자회견을 했다. “주70시간 일해도 200만원”…플랫폼노동, 최저임금 사각지대 “대리운전 노동자는 하루 평균 10시간 일해요. 애 키우는 분들은 보통 집에서 (저녁)6시에 나와서 자기 일한 장소 가서 다음... www.hani.co.kr 대략적인 주장은 한국노동사회연구원 박용철 소장의 보고서 내용을 참고해 보면 좋겠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직종별로 실수입을 추정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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