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도 2박3일 혼자여행


가을, 제주도 2박3일 혼자여행

uguareschi, 출처 Unsplash 2017년 10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난생 처음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가보았지만 갈대숲의 기억만을 남긴 제주도를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상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사진을 위주로 기억을 더듬어 보도록 하겠다. 우선 공항에 도착 후 렌트카의 무료셔틀차량을 타고 렌트 장소로가서 차량을 받았다.(운전초보라 본격 하드코어 여행의 시작) 오셜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셜록 티뮤지엄 근처는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이다. 초록초록한 녹차가 눈에 시원하게 담겼고 녹차밭의 작은 길 사이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만 내가 갔을때는 비가 오고 있어 조금 흐린 듯하게 사진이 나와서 아쉬웠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만 파는 음료랑 디저트도 먹었다. 내부는 상당히 컸고 아떼 라트(정확한 명칭 모름)가 독특하고 예뻐서 좋았다. 음료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디저트는 꽤 맛있었다! 살롱 드 라방 음료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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