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고찰


직장동료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고찰

dreamcatchlight, 출처 Unsplash 직장을 다니다 보면 이런 고민의 순간이 있다. 결혼식장에 참석할지,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만 전달해야 할 지, 아니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해도 될지. 친구들의 결혼식에 대해서 먼저 이런 고민의 순간이 오지만 솔직히 절친하거나 꾸준히 보는 친구들이 아니고서야 결국 자주 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리 큰 영향력은 없다. 일단 고민을 하는 친구는 자주 보는 친구는 아닐테니! 그러나 직장동료는 진짜 애매하다. 얘기가 잘 통하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직장동료는 친구와 같은 수준이니 당연히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야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업무 연관성이 있어 자주 보기는 하나 그다지 친하진 않거나 친한 동료와 건너 건너 아는 동료이거나 한 경우. 거의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솔직히 신경이 쓰인다. 난 아직 결혼을 해보지 않아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의 마음은 아직 잘 모르겠다. 그 사람들도 결국 직장동료는 직장동료일 뿐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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