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2, 간만에 흥미롭게본 서바이벌예능(일부스포)


피의게임2, 간만에 흥미롭게본 서바이벌예능(일부스포)

eugene_tkachenko, 출처 Unsplash 나는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한다. 많은 분들이 그러했듯이 지니어스 게임을 통해 입문 했다. 원래부터 스릴러나 추리 등 장르를 좋아했는데 예능으로 나오니 흥미로웠다.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이 인지도가 있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은 인맥을 유지 하려는 목적에서 인지 알게 모르게 타 참가자들이 도와주거나 호의를 갖는 경우가 많다. 지니어스 게임을 봤었어서 홍진호 선수를 좋아하는데 이번 피의게임 2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 초반에 예기치 못하게 다리를 다쳐서 계속 목발을 짚고 다니는 게 안타까웠지만 브레인답게 문제를 잘 풀어갔던 것 같다. 그리고 지니어스 때만해도 젊은 층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최고령자더라... 야속한 세월이여! 그 때랑 비교하니 확실히 나이가 들었는데 특유의 귀여움과 재치, 인성은 그대로 인 것 같아 반가웠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많고 시즌1에 나왔던 출연자가 또 나오기도 했다. 시즌1에서는 탈락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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