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카페 연남점 찐후기 (홍대, 연남동 이색 베트남 카페)


콩카페 연남점 찐후기 (홍대, 연남동 이색 베트남 카페)

베트남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무조건 가게 되는 카페.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를 꼽으라고 하면 스타벅스를 꼽지만,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자체 브랜드의 카페가 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곳이 콩카페 (Cộng Cà Phê). 입구부터 베트남 느낌이 물씬 나는 콩카페 연남. 코로나 이전만 해도 우리나라에 콩카페가 이태원점 하나 있었던 걸로 아는데 어느새 많은 지점이 생겨서 홍대 연남동에도 생겼다. 때마침 비도 자주 오고 날씨도 덥고 습해서 동남아 우기가 떠오르는데 콩카페에서 먹었던 스무디가 너무 생각나더라. 바깥에서 본 모습도 베트남 느낌이 들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베트남 느낌으로 갖춰져있다. 원래는 루프탑 공간도 있는 모양인데 장마철이라서 막아놨더라. 뭐 비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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