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성관 사건' - 유족 온도니쌤의 고백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성관 사건' - 유족 온도니쌤의 고백

2017년 10월 21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김성관이 어머니 이씨(55)와 이부동생 전군(14), 새아버지 전씨(57)를 살해한 강도살인사건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5일 후인 25일. 이모는 언니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아파트를 찾게 되었는데 119를 불러 강제로 문을 열었습니다. 겉으로는 깨끗해보였지만 어디서 악취가 진동을했는데 베란다에 가보니 동생이랑 어린 조카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져있는것을 발견합니다. 이미 숨진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보였으며 시신 위에는 밀가루가 뿌려져있었고 담요가 덮어져있었습니다. 경찰은 장남 김성관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았으며 함께 연락이 두절된 남편도 찾아나섰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큰 아들인 김성관이 21일 오후 5시경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습을 확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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