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두 아이 방치 살해 사건 '시모무라 사나에' / 영화 '굿바이 마마'


오사카 두 아이 방치 살해 사건 '시모무라 사나에' / 영화 '굿바이 마마'

오사카 두 아이 아사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사건입니다. 2010년, 일본 오사카의 한 멘션에서 당시 3살이었던 여자아이와 생후 21개월이었던 남자아이가 아사한 사건입니다. 영화 '굿바이 마마'의 모티브가 된 사건입니다. 엄마 시모무라 사나에 그녀는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재혼한 아버지와 살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체육교사로 무명의 고교럭비팀을 전국대회 출전 15회에 이르는 강팀으로 키운 유능한 코치였지만 아빠와 남편으로서는 0점짜리였습니다. 새엄마와 불화를 격던 시모무라는 중학교시절부터 가출을 반복했고 14살이 되던 해에 이미 그 지역에서 유명한 불량 청소년이었습니다. 그녀가 중학교를 졸업하자 아버지는 딸을 당시 알고 지내던 동료 럭비 감독 집으로 보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쪽 생활이 더 좋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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