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패륜 존속 살해 사건 - 자신의 부모를 죽인 금수저


박한상 패륜 존속 살해 사건 - 자신의 부모를 죽인 금수저

박한상은 1994년 자신의 부모를 살해해 현재까지 사형수로 복역 중인 범죄자로 대한민국 최악의 존속살해범을 말할 때 첫 번째로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박한상은 1971년 아버지 박순태(전 고려한약유통공사, 현 고려허브 대표)와 어머니 조순희 사이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박한상은 어렸을 때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대형 약재상을 경영하던 부모님 덕분에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장남이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강남의 명문고인 현대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공부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수성가 약재상이었던 아버지는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고 한의대에 진학했으면 했지만 박한상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이 자동차 튜닝 분야로 진로를 정하려 했습니다. 박한상은 이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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