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 범인은 한국인?


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 범인은 한국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가장인 미야자와 미키오(44세), 부인 야스코(41세), 딸 니이나(8세), 아들 레이(6)가 살고있었습니다. 공원 토지 확대 사업으로 재개발이 확정되어 이웃 주민들은 이주를 했지만 레이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어 자주 괴성을 지르는 탓에 최대한 이사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2001년 4월에 사이타마현으로 이사할 예정이었습니다. 자택 주변은 이미 집을 허문 곳도 있어서 그래서인지 밤이 되면 마을은 어둡고 적막했죠. 2000년 12월 31일 오전 10시 30분경, 바로 옆에 사는 야스코의 어머니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안부차 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평소같으면 딸이나 손녀가 전화를 받았을텐데 도통 전화를 받지 않아 걱정스런 마음에 딸의 집으로 향하죠. 딸의 집에 도착한 어머니는 문을 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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