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각] 강남에서 여의도로 오피스 이전 : 불경기와 임대료에 상관관계


[부동산 생각] 강남에서 여의도로 오피스 이전 : 불경기와 임대료에 상관관계

강남보다 빈 사무실 적다는 여의도…공실률은 더 낮아 서울에서 오피스 구역을 나눌 때 크게 3가지로 나눈다. 그 지구는 YBD(여의도권역) CBD(종로 시청권역) GBD(강남권역)이다. <출처 - Savills> [GBD : Gangnam Business District - 강남 권역] GBD는 강남 대로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대의 업무 지구를 말한다. 주로 IT 기업이 집중되어 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다. 아마존 AWS, 메타(옛 페이스북) 같은 대형 IT 기업의 입주로 인해 공급량이 급격하게 줄었고, 이후 신규 공급이 없어 대형 오피스의 경우 공실률이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임대료는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낮지만 중소형 빌딩에서는 스타트업 시장의 얼어붙은 투자 상황으로 인해 다수가 퇴거하며, 그 결과 공실률이 상승하고 있다. [CBD : Central Business District - 도심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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